[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옥)은 교육취약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3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해운대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해운대교육지원청이 소규모 유치원에서도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거점유치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아 체험활동, 학부모 참여행사, 교원연수 등을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중 학부모 참여행사인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활동은 다양한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형성해 가도록 한다.

체험활동은 지난 2일 사라수변공원에서 기장초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19일 APEC 나루공원에서 송수초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오는 6월까지 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경옥 교육장은 “이 네트워크 운영이 소규모 유치원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유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행복한 수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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