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라마켓 행사 모습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정관읍에서 오는 20일, 21 양일간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인 나눔과 참여 그리고 소통 ‘정관 나눔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관 나눔 프리마켓’은 정관읍 중앙공원 옆 광장8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정관읍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관나눔 프리마켓은 2012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10번째로 행사가 진행되며, 해마다 참여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경제관념을 미리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프리마켓과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일반 프리마켓 그리고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으로 구성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참가자들로부터 자율적으로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 행사에는 나눔작음악회, 기장군․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다문화체험 부스운영, 식생활개선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정관읍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콘서트가 진행되며, 기장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걷기대회 및 교육․체험․재능․후원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300여개 팀이 이달 4일까지 프리마켓 셀러(Seller)로 사전 등록했으며, 자원봉사는 30여 명이 지원하는 등 ‘정관 나눔 프리마켓’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하우주 정관읍장은 “이번 정관나눔 프리마켓은 단순한 자원재활용의 장을 넘어서 젊은 인구가 많은 정관만의 특색 있는 놀이 공간으로 나눔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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