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9일 영상회의실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인천시와 군․구 및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교통공사, 제17보병사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등 재난관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수방장비, 자재, 인력 등을 사전에 확보하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시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목표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 최소화에 목표를 두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관리시스템 가동을 위해, 상황관리, 인명보호, 시설관리, 교통대책, 자원관리, 홍보강화, 피해수습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참석자들은 ▲2017년 여름철 기상전망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민․관․군 협력 및 공조체계 구축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사전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인천시는 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었지만 지난 2010~2011년 2년 연속 28개 지역이 침수되는 등 침수피해 경험이 있었다”면서, “수방 장비·자재 사전확보, 재난취약지역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재해 예방활동과 피해발생시 관내 군·경·소방·해경관서·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구축을 통해 신속한 구조·구급활동 및 긴급 지원체계를 유지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 이석규 기자  icsunday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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