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교육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가 1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했다.

모유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어 수동면역을 통한 질병 면역증가,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 촉진, 그리고 산모의 체중 감소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 여건 등으로 많은 수유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이날 ‘모유수유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모유수유의 장점과 필요성, 구체적인 모유자세와 유방관리법, 편리한 모유수유법 등을 교육하며 수유부들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유부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유수유의 기술에 대해 1:1로 코칭지도를 하는 등의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여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모유수유에서의 이론적인 점을 배우는 것도 좋았고, 모형과 함께 1:1코칭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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