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 야외무대서, 멸치액젓 등 선보여
도내 27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며 지족갯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다양한 마을의 특산물과 브랜드를 홍보해 왔다.
이상록 군 행정과장은 “이번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는 믿고 사는 보물섬 특산품 알리기는 물론 지족갯마을의 다양한 체험상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족갯마을은 전자상거래 및 관광체험 활성화를 통해 마을소득과 연계한 정보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마을로, 최근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전국 24개 마을, 상위 10% 이내인 선도마을로 선정되는 등 명성을 높이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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