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일까지 신 ‧ 편입학 등 87명 모집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7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을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 분야의 석사과정 신·편입학을 모집하며 모집학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미술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등 20개이다.

박사과정의 경우 편입학만 모집을 실시하며 모집학과는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조경학과, 컴퓨터과학과, 안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등 14개이다.

또한 학과간 협동과정에는 아동․청소년상담심리학과, 테크노경영협동과정, 국제비즈니스협동과정 등 3개 과정에서 석사(신·편입학), 박사(편입학)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6월 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신입학 석사 29명, 편입학 석사 56명ㆍ박사 2명 등 총 87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학비 부담을 최소화해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일반대학원 신입생에게 학부 입학최우수장학, 이공계장학, 미래인재장학, 건학이념구현장학, 동국가족장학, 불교청년지도자육성장학, 연구장학생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혜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경주캠퍼스 전경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1년 교육부 ACE 사업 대학에 선정돼, 2018년까지 8년간 15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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