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15일부터 22일까지 BPA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채용 공고를 실시했다.
 
그 결과, 8명을 모집하는 ‘채용형 청년인턴’에는 1635명이 지원해 204대1, 3명을 뽑는 경력직에는 28명이 지원해 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BPA는 3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중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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