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 해양 인재육성 교실운영으로 취업 문 활짝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지난 26일과 29일 양일간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에서 스마트전자과 교수 및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정부 3.0 일환 ‘스마트폰 기반의 해로드’ 앱 시연회 등 해양분야 기술직공무원이 되기 위한 현장실무형 해양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과학기술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전파항법 및 해양기술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학생들이 해양분야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양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양기술 체험은 내륙에서는 최초로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에 지원되는 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상의 항로표지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전기・전자 등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어 현장체험 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항로표지 자격증 취득은 물론 전파항법 및 항로표지 업무를 현장에서 바로 수행할 수 있다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전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현장실무형 해양진로 특강을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에서 가지고 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이번 해양기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해양항법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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