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입장료 면제 및 시설사용료 30% 감면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의 동쪽 기슭에 121ha 산림에 숲속의집, 산림 휴양관, 야영장, 체육시설을 비롯한 숲길 등산로, 삼림욕장 등 힐링과 심신치유의 명소로 사시사철 각광을 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연중 보훈가족에게는 상시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내륙과 해안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인 토양산자연휴양림을 많은 보훈가족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동쪽으로는 감포 해수욕장, 양남 주상절리, 양북 문무대왕릉, 서쪽으로는 불국사, 석굴암, 보문단지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역사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인기가 높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