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대시보드는 산업별 리스크모니터링 영역(산업별 선행지표 31개)과 자회사 리스크유형별 리스크모니터링 영역(유형별 선행지표 97개)으로 구분, 선행지표별 이상 징후를 파악하기 위한 임계치를 설정한 뒤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응책을 마련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김형열 농협금융 최고위험관리자(CRO)는 “리스크대시보드와 은행에서 시행하고 있는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통해 농협의 위기 관리 능력을 한 단계 더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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