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구본기)는 지난 5월30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해외자매대학교인 필리핀의 University of Santo Thomas(UST) 간호대학 학생방문단 21명을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청해 본교 간호학과의 강의 참여 및 서울 아산병원, 포항 성모병원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간호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경주, 부산, 서울 관광지와 한복체험, 울산 등의 산업시설을 관람함으로써 한국의 선진산업과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제교류원 박창수 원장과 University of Santo Thomas(UST) 간호대학 학생방문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 간호학과 학생들도 2014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UST를 방문 수업과 일상실습을 가지는 등 양교의 활발한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간호학과 이외의 학과들과도 다각적인 교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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