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총경 진종근) 에서는 12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치안성과는 경찰관에게 뚜렷한 목표와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치안서비스 향상에 활용해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진종근 경찰서장은 “「치안이 안전한 도시, 시민의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며, 치안성과는 치안서비스와 직결되는 만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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