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성과 함께 경주국립공원 힐링로드를 걸어요!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용석원)는 국립공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 남산에서 「명사 초청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 공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는 성숙한 국립공원 탐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ㆍ운영된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전유성과 함께 걷는 국립공원 힐링로드’와 ‘웃음, 음악, 이야기가 함께하는 삼릉숲 토크콘서트’이다.

김창길 탐방시설과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명사와 함께 발을 맞추어 걸으며 즐거움, 배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립공원의 자연․인문학적 가치가 재조명 되었으면 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전화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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