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환경단체협의회, 친환경 공릉천 가꾸기 ‘구슬땀’
권해원 고양환경단체협의회장은 “‘환경의 날’ 행사는 어느 행사보다도 그 의미가 매우 크고 15년간 매년 행사를 해온 결과, 시민들의 하천에 대한 환경의식이 높아짐을 물론 하천수질 또한 매우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미옥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은 “비단 ‘환경의 날’뿐만아니라 ‘세계 물의 날(4월 22일) '세계 바다의 날(6월 8일)’과 같이 물과 관련된 기념일에도 대대적인 생태하천 가꾸기 행사를 펼쳐 60, 70년대처럼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물놀이 할 수 있는 청정하천 가꾸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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