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에 참석한 한 교사는 “분노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는 한편,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더불어 적절한 개입방법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매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개입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교육알리미 서비스도 진행하며 교육 알리미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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