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공단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해 각 팀장이 발표하고 직원들 간 자유토론을 거쳐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단발전에 대한 직원들의 평소 생각과 아이디어는 물론 팀별 애로사항 등이 가감없이 쏟아졌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제 막 출범한 우리 공단이 시민과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경영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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