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개발된 탄성에코필름을 토양에 피복하여 작물을 재배 할 경우 관행 재배보다 잡초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 추진성과와 농업인 여론 등을 분석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생산한 친환경 감자는 경기도내 초등학교 급식 재료로 납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