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삼성전자가 QLED TV를 기반으로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며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의 화질 기술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QLED TV는 물론,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VR 등 최신 IT 제품들을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전시관을 통해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B2B 제품도 소개했다.
 
한편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115개 국가가 참가한 아스타나 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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