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올바른 놀이문화 형성,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세대간 문화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학업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이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어울림마당으로 여러분의 꿈과 끼를 발휘하고 좋은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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