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7월 매둘토 문화공연 치맥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이라는 뜻으로 실시되는 매둘토 문화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 양주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치맥 콘서트” 는 이치현과 벗님들로 잘 알려진 이치현과 트로트 신성 한수연, 일렉그룹 미켈, 양주시의 자랑 양주 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한여름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썸머 페스티벌처럼 야외 무대앞에서 잔디에 돗자리를 펴고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온가족 여름 돗자리 콘서트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7월 매둘토 문화공연 관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참조하거나, 기획공연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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