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산업위생과 황선미 주무관은 민원인 음식점 창업관련 인허가 서류처리 시 식약처 신고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준 사례로 추천을 받았고 행신3동 주민센터 박혜인 주무관은 인구가 많은 행신3동에서 항상 친절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직원 간 화합에 앞장서 덕양구청 친절공무원 심의위원회 의결로 선정됐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원흥, 삼송지구 입주 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가족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시민만족도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 된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