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일본 그라비아 모델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MAXIM K-MODEL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참석한 시노자키 아이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참석한 시노자키 아이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참석한 시노자키 아이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내부행사로 진행된 제2회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에선 국회의원 표창원이 '올해의 댄스 머신상'을 수상한 가운데 일본 가수 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충격의 베이글상', 방송인 사유리가 '간바레 오또상', 마술사 최현우가 '올해의 사기 캐릭터상', 치어리더 김연정이 '그라운드 시선강탈상', 머슬모델 최설화가 '올해의 대둔근상', 여성래퍼 나다가 '막 던지는 쎈언니상', 아나운서 홍재경이 '재섹겸비상',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탈 아이돌상', 영화감독 봉만대가 '19 금기의 화신상'을 품에 안았다.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관계자는 상명의 독특함에 대해 "각 셀러브리티의 화제성과 개성을 고려해 보는 이와 수상자 모두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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