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구시 (자료수집 : 문성호 인턴기자)
[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2017 전국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가 7월 24일부터 25일 2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2017 전국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는 1000여 명을 대상, 전국 초등학생(남,여) 4~6학년으로 일본(기타큐슈) 초등학생 20명도 포함된다. 

경기종목은 9개 종목으로 트랙경기 5종목(60m, 60mH(Kids 미니허들), 200m, 800m, 4x200mR), 필드경기 4종목(멀리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Kids Run), 포환던지기)로 남녀 동일하다. 

2017 전국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는 기초체육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육상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대회를 개최하여 육상 꿈나무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육상경기를 통해 기초체육의 중요성 인식확대와 함께 육상진흥센터 활성화 및 국내육상발전과, 타시·도 및 일본(기타큐슈) 초등학생과 경쟁하여 선진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4일까지이며, 대구육상연맹 홈페이지에서 학교별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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