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5월(누적) 목포항 처리 물동량이 1,010만톤으로 전년 동기 943만톤 대비 7.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목포항 물동량이 증가한 데에는 수출자동차에 기인하고 있다.

전체 수출자동차는 227,401대 처리하여 전년 동기(143,558대) 대비 58.4% 늘어났으며
특히 기아수출자동차는 146,313대를 처리하여 전년동기 3.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장기간 파업으로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올해의 경우 생산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환적자동차는 81,088대 처리하여 전년 동기(2,302대) 대비 35.2배 증가하였으며, 세월호 거치 영향으로 큰 폭 감소한 이후 약간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환적자동차는 8월 이후에야 올해 평균수준인 16,217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도표. 환적자동차 월별 처리 현황 ]

* 환적 : 선박에 실려진 화물을 바로 목적지로 가지 않고 다른 선박에 옮겨싣는것을 말한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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