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마음 놓고 아이 낳아 보육하는 것을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전지역 확대 설치계획’에 따라 28일 동구 전하동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및 ‘울산시립 연구형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 관람,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지 2191㎡, 연면적 4094㎡, 2개 동,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사업비는 123억6000만 원이 투입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설치됐다. 또 도서열람실, 장난감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울산 전역의 보육교직원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구축됐다.

아울러 ‘연구형 국공립 어린이집’을 함께 개원해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보의 수집과 제공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현재 중구, 남구, 울주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북구는 2017년 7월 착수, 201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2019년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건립이 완료되면 서울시를 제외하고 전국 최초로 전 구‧군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된다.

울산 노익희 기자  noik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