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우리쌀빵 제조기술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우리쌀빵 아카데미 교육』개강식을 청도군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은 우리쌀빵 제조기술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우리쌀빵 아카데미 교육’개강식을 청도군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청도군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쌀빵제조 이론 및 실습(쌀머핀외 19종)을 통해 제과·제빵의 조리 원리와 조리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쌀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통해 신소비층을 확보하고, 우리쌀빵 상품화 촉진으로 우리쌀 소비처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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