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육은 청도군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쌀빵제조 이론 및 실습(쌀머핀외 19종)을 통해 제과·제빵의 조리 원리와 조리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쌀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통해 신소비층을 확보하고, 우리쌀빵 상품화 촉진으로 우리쌀 소비처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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