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뮤지컬 공연 후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가 공연내용을 바탕으로 사례와 에피소드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오현숙 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4대 폭력예방교육은 법령에 의해 매년 실시하게 되어 있는 의무교육으로 성(性),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공직자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남녀가 상호 신뢰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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