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피해자보호 및 지원 관련 주요정책 심의 ▵피해자보호․지원업무의 분석․평가 및 발전방향 협의 ▵그 밖의 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17년 들어 현재까지 124건의 신변보호조치 및 범죄피해자 139명에게 긴급생계비․치료비 등 약 1억 8,000만 원의 경제적 지원과 심리적 고통을 겪는 259명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였으며, 102명에게 법률서비스 등 기타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범죄발생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맞춤형 보호․지원활동을 전개하여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가 피해자 보호․지원정책의 중추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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