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국민운동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7일 부천시민학습원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부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천시지회,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 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전 학습을 통해 국민운동단체의 비전을 정립하고 사업을 재조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일정은 지난 6월 토론회에서 도출한 단체의 비전 강의, 단체별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업 발굴, 사업에 대한 적정성 토론 및 발표로 진행됐다.

안정민 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워크숍을 통해 수십 년 반복된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단체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워크숍에 참석한 한 단체원은 “단체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지만 단체의 비전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워크숍을 통해 단체의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단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개념이 정리된 것 같아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발판 삼아 오는 10월 300명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인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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