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천 조원희 기자] 충북 진천군 태양광특화사업단(단장 손천수)의 현판식이 30일 충북 혁신도시 출장소 내 위치한 태양광특화사업단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진천군 태양광특화사업단은 지난 6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됐으며 태양광사업팀과 태양광시설팀 총 8명으로 구성돼 2017 솔라페스티벌 개최,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에너지 타운 운영 및 생거에코타운 조성 사업 등 태양광 산업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태양광특화사업단이 태양광 자원순환체계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사업 연계 등을 통해 태양광 메카도시 진천시 건설 기반 마련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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