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일, 본관 표지석 雄府館 제막
지난 5월, 청사명칭 공모절차에 따라 내․외부 공모를 거친 응모작품에 대해 청사명칭 공모 평가위원회 심의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웅부관(본관) 표지석을 제작 설치하게 됐다.
이밖에 1별관(경민관), 2별관(보민관), 시민회관(대동관), 대회의실(청백실), 소회의실(소통실), 대공연장(영남홀), 소공연장(낙동홀)도 변경된 명칭으로 표찰을 바꿔 달았다.
안동시는 7월부터 새롭게 변경한 8개소 명칭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 홍보를 통해 새 명칭 정착화에 힘쓸 예정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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