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여수 조광태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올해 스타기업으로 ㈜국보수산, 제일기술산업(주), ㈜케이피엘 등 3개사를 선정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날 김갑온 ㈜국보수산 대표, 박동화 제일기술산업(주) 대표, 박종현 ㈜케이피엘 대표에게 스타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은 시제품 제작․마케팅·정보화 구축 등에 향후 3년간 최대 9000만 원까지 사업비·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1월 지역 내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타기업을 모집해 서류·현장심사 등을 거쳐 4월 3개사를 적격기업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남형 강소기업 선정식도 진행됐다. 전남형 강소기업으로는 ㈜동양인더스트리, ㈜엔바이로젠, ㈜신정개발이 선정됐다.

2014년 여수시 스타기업에 선정된 ㈜동양인더스트리는 이번에 전남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며 2년간 최대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동화 제일기술산업(주) 대표는 “여수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기업활동을 펼쳐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매출액 증가와 고용창출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특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지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기업 육성 외에도 맞춤형 단계별 기업 지원,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 등 체계적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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