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청 조성사업 직접 챙긴다
이날 산청군 오부면 현장을 점검한 허군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녹색산청 조성에 기본이 되는 가정정원화를 강조했다.
산청군은 2016년 가정정원 34개소, 마을정원 34개소, 읍면정원 34개소를 조성한 바 있다.
허기도 군수는 “가정정원화가 실현되면 다시 마을 정원화와 읍면정원화로 이어져 주민이 쾌적함을 느끼는 산청, 방문객이 찾고 싶어하는 산청이 될 것”이라며 “가정정원 조성에 힘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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