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테마파크에 조성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새마을운동 당시 사진을 참고해 ‘수해복구’, ‘마을 환경개선’, ‘달구지를 끄는 소’, ‘물동이와 지게’, ‘마을 안길정비’, 등 50m×6m의 대형 바닥 트릭아트부터 벽화까지 총 6점을 완료했다.
이번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트릭아트 포토존은 국내에서 유명한 트릭아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 소재 네오아트 팀이 주도했으며,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청도군수 이승율)은 “새마을테마파크의 트릭아트 포토존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새마을운동 당시 시대상을 포토존을 통해 제공해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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