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명주소 조명블록 경산역 네거리 4개소 설치
근래 스마트폰 사용의 상용화로 보행자의 시선이 주로 아래로 향해 보행자의 시선에서 벗어난 기존의 현수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위치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고, 특히 야간에 더 큰 불편이 있었다.
이번에 도로명주소 조명블록을 바닥에 설치함으로서 야간에도 도로명 안내시설을 쉽게 식별하고, 안전한 보행과 도심경관 개선은 물론, 도로명주소 제도정착에도 큰 효과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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