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지난 5일 창녕지사(지사장 김영규)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유한식 감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행동과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공사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창녕군 남지읍 상대포 양배수장을 방문해 가뭄극복 현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이 지속되는 현실을 감안해 가뭄극복에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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