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구례 조광태 기자] 9일 계속되는 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전남 구례군의 수은주가 32.5도까지 오르내리는 무더위 가운데 이른 피서객들이 군례군 산동면 '수락폭포'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높이 15m) 기암괴석 사이로 은빛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신경통,근육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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