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치안활성화로 범죄예방 효과 극대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Geo-Pros 범죄분석을 통해 對여성범죄 우려 지역 6개소를 지정해 예측적, 선제적 방범활동으로 에나 W 안전존(Zone) 순찰활동을 지난달 1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지역에 대해 경찰서 내근직원, 지역경찰,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를 6개조로 구성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호신용호루라기를 배부하고 있어 범죄예방은 물론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방범진단과 순찰을 통해 도출된 취약요소에 대해서는 공동체치안의 일환으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CCTV, 안심비상벨, 안심빛글 등 설치로 불안요소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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