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청소년단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자매도시 사천시를 방문한다.
초중고생 28명으로 이뤄진 이번 청소년 방문단은 노인시설 봉사, 청소년 교류활동, 사천시 주요명소 견학 등 알찬 2박 3일을 보내고 있다.

청소년 방문단은 남양양로원에서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과 함께 말벗 봉사를 하여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 웃음과 행복을 전해드렸다.
다솔사와 조명군총 등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관련 역사를 학습하였으며 항공우주도시 사천시의 랜드마크인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비행의 원리를 학습했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 양시 청소년 간 문화·체육 교류활동이 있었다. 처음에는 다른 말씨에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활동이 진행되자 이내 친해져 마칠 즈음에는 서로의 헤어짐을 아쉬워하였다.
남양주시 청소년단의 사천시청 방문 환영행사에서 윤인국 사천시 부시장은 “사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박 3일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내년에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운행되면 또 다시 사천을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전하고 사천시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남양주시 새마을회 대표단이 사천시를 방문하여 노산공원, 용궁수산시장,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을 찾아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시를 경험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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