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확대 실시 및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적인 진로체험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경주대학교에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2017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한다.
또한 8월의 경주 꿈길 전체 체험처 협약식 및 발대식에 이어 진로 캠프, 11월의 자유학기제 진로 콘서트 성과발표회 등 2017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 구종모 교육장은 "행복 동행 경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협의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경주대학교 진로체험센터장 이승엽 교수 등 관계자분들께 학교 밖 진로체험처 발굴 및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등 모두가 행복한 행복 경주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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