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10일 경주 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진로체험센터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경주대학교 관계자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이 10일(월) 경주 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행복 동행 경주 진로교육을 열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의 진로체험센터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경주대학교 관계자와 협의회를 가지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행복 동행 경주 진로교육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확대 실시 및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적인 진로체험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경주대학교에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2017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한다.

또한 8월의 경주 꿈길 전체 체험처 협약식 및 발대식에 이어 진로 캠프, 11월의 자유학기제 진로 콘서트 성과발표회 등 2017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 구종모 교육장은 "행복 동행 경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협의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경주대학교 진로체험센터장 이승엽 교수 등 관계자분들께 학교 밖 진로체험처 발굴 및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등 모두가 행복한 행복 경주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