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와 경기불황에도 착한가게 가입열풍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2009년 1호 가입을 시작으로 2015년 45개에 불과했던 것이 2016년 162개소, 올해 350여 개소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착한나눔도시’ 실현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이날 경산버스(주)(대표 홍정민), 서부유치원(대표 김영미), 제이에이치산업(대표 박동수), 평산건설개발(대표 이원영), 선비고을(대표 배수옥), 윤대감의정부부대찌개(대표 김태선), 의료법인 양지요양병원(대표 양수완), 솔이네밥도둑(대표 강보경),백자산온천골프프라자(대표 김정숙), 세명치과(대표 박찬웅), 풍경(대표 송효경), 가가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권경희), 경남신성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이재현), 몽당연필 독서(대표 김교연), 대임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이종호), 부동산하우스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도재옥), S’쏠레지아(대표 이명자), 선수촌 참마 불고기식당(대표 신오남), OK포인트C마트(대표 오승철), 배성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배성근), 이안에(대표 정춘화), 화영식당(대표 이화영), 수연식품(대표 김태호)은 ‘나눔을 실천하는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건설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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