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와 대학 간 교육 협력을 통한 인재발굴 및 육성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처장 정성훈)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지역 고교생 초청 진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240명이, 13일에는 동지여자고등학교 학생 280명이 참가했다.

진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고교와 대학 간 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고교생들이 관심 있는 학과와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본인의 적성과 관심을 발견하고, 입학과 학과정보 등 대학입시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마련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한 고등학생들은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학 소개, 대학홍보영상 시청과 동아리 공연 등 대학문화 체험시간을 갖고, 간호학과, 수학교육과 등 15개 학과에서 진행하는 학과 오리엔테이션, 학과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지역 고교생 초청 진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12일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240명이, 13일에는 동지여자고등학교 학생 280명이 참가했다.
정성훈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처장은 “지역 고교생 초청 진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진학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자신만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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