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병권 부시장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시정 주요시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 및 현안사업 등 주요시책 48건에 대해 소관 부서장들이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민선6기 마지막 해인만큼 공약사항 등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보고사항을 보면 ▲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은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른 진주역 이전으로 신진주역 주변의 계획적 개발이 필요함에 따라 인구 2만 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2019년 완료 예정이며 ▲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개발은 시가지 교통체증 유발과 시설노후, 열악한 편의시설 등으로 터미널 이전이 불가피해 하반기 보상절차를 거쳐 내년 5월경 부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는 벤처기업 창업지원 및 대학생과 주부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망경동 구 역사 폐선부지에 건립 예정으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 진주교사거리~평안광장간 문화거리 조성은 진주 원도심의 핵심 상권지역 '진주교사거리~평안광장'구간을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현재 용역 중에 있으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양호 농촌테마공원 조성은 진양호공원 내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농촌 복합 테마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휴양공간으로 육성코자 1층에는 어린이 농촌테마체험관, 2층에는 청소년 진로체험관을 조성해 지난 6월 개관했으며,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진로·직업체험의 알찬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항공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4월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으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 추진, ▲ 친환경 자전거도시 조성 ▲ 산림레포츠 문화타운 조성 ▲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 ▲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조성 ▲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 진주아카데미 운영 ▲ 옥봉지구 새뜰마을사업 ▲ 비봉지구 새뜰마을사업 ▲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 ▲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신축 ▲ 진주뿌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5·6기 7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시정업무를 더욱 활기차게 추진하여 살기좋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앞당겨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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