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담양 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이 만 3~5세 드림스타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은 감기와 비염, 천식과 같은 겨울에 쉽게 발병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겨울질병(冬病)을 더운 여름에 치료(夏治)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보건소와 연계해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여름에 초복, 중복, 말복 전후로 10일 간격으로 한약재가 함유된 한방패치를 3회에 걸쳐 대상자들에게 붙이고, 생맥산 탕약 10일분을 제공하는 등 한방 건강관리와 상담, 교육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질병예방에 초점을 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의료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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