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후보지의 흙과 신천 발원수로 ‘합토∙합수’식에 참여하여 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신 성장 거점 마련을 통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경기도의 새천년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했다.
또한, 한관희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조상연 양주시민회장, 김용춘 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송인만 바르게살기양주시협의회장과 방기숙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기공식에 함께 참석하여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양주시민 염원을 남경필 지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단체장 모임인 양사협을 비롯한 25개 시민대표단은 지난 7일 열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을 통해 당초 목표인 10만명을 크게 넘긴 13만1204명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동위원장에게 테크노밸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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