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익산시가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이하 행복센터) 신축 기본설계안이 이달 초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모현동 행복센터 신축규모는 지상4층, 연면적 2,604㎡에 주변 주민휴게공간을 조성하고, 47면 정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행복센터에는 민원실, 주민자치위원실, 주민사랑방, 작은도서관, 교양 강좌실 및 주민소통공간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설계 완료 전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설계를 완료하고, 약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 상반기에 착공,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1984년 준공된 모현동 행복센터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축 요구가 있었다.

하지만 시 재정여건 상 건립비용 확보가 어려운 실정으로 정헌율 시장은 모현 우수저류시설 상부에 행복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 관계자가 국민안전처와 수차례 협의 결과 행복센터 신축이 가능하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허브화의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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