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강예원-신성록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최민수)'가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중,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딸을 찾고자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성애 0%인 아버지가 딸바보로 변화;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낼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는 최민수, 강예원, 이소연, 신성록, 조태관, 배해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