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현안사업 주기적 이행률 점검과 확실한 마무리 주문
이번 점검회의는 지난 10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환경녹지국을 시작으로 국별로 진행되며, 최웅 부시장 주재로 50여건의 국별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이행율 점검을 통해 현안사업을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미진한 지역현안 사업은 심층 분석을 통한 대응 방안 마련과 현장점검, 전문가 협의 등 시민이 체감하는 능동적인 마인드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서로의 업무에 대한 교감 속에서 행정적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시정으로 나갈 수 있다”며 “간부공무원들은 공직자 모두가 시정 전반에 관한 관심을 갖고, 시민공감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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