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주민 간 소통 및 화합 다지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봉사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89년 창립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봉사해왔다.

경주시지회는 한영훈 지회장의 지도하에 매년 민주시민 교육강연회, 안보현장 체험학습, 청소년 등하교길 보호활동, 미아 찾아주기 등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과 재해재난현장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지구촌재난구조단 운영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이달 17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산하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삼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가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봉사활동을 수시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문화 여성들과 각 읍면동 여성회원들은 박애란 강사의 교육 하에 향기롭고 예쁜 비누와 세제를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 보는 등 다문화 여성들과 대화도 하고 함께 작품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17일 감포읍·양북면 여성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관계자는 “여러 행사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려 노력하고 있다”며 “봉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경주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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