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모두를 위한 특별한 공간, 여름 동안만 선보여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광안 대교 전망을 품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파티세리에서 색다른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든 테라스를 오픈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 앞 야외에 마련된 가든 테라스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꾸며졌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세련된 음악이 흐른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부산이 제작한 베버리지 카트가 특별함을 더한다. 오픈 이래 처음 선보이는 베버리지 카트는 나무 소재로 제작되어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

가든 테라스 푸른 식물 사이 사이에 핑크빛의 꽃과 플라밍고로 장식해 낮에는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초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심 속 작은 숲을 연상케하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파티세리의 메뉴는 물론, 가벼운 스낵과 함께 샴페인, 와인, 티 토닉,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등을 마련한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든 테라스는 9월 16일까지 오픈하며,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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